달력

11

« 2024/11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09. 12. 12. 07:18

순간 잡언2009. 12. 12. 07:18




과거와 미래는 정작 중요한 현재를 잃게한다.

 

현재는 곧 자신을 얽매게 만드는 과거가 되고 그 과거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된다.

 

당신은 과거에 숨쉬는 사람인가, 미래에 숨쉬는 사람인가?

 

마라토너는 왔던 길을 되돌아 봄으로서 앞에 놓여진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비상하는 새가 가진 맹금류에 대한 두려움은 그 날개를 꺽어버린다.

 

내가 눈 뜨고 있음은 지금 바라보는 1초의 순간이다.

 


:
Posted by 해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