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곧 자신을 얽매게 만드는 과거가 되고 그 과거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된다.
당신은 과거에 숨쉬는 사람인가, 미래에 숨쉬는 사람인가?
마라토너는 왔던 길을 되돌아 봄으로서 앞에 놓여진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비상하는 새가 가진 맹금류에 대한 두려움은 그 날개를 꺽어버린다.
내가 눈 뜨고 있음은 지금 바라보는 1초의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