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에 만행(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여자축구 한중전 동영상)

 

 ↑더티플레이의 장본인 리지에 선수(알흠답게 생겼다)

 

 

 

 

 

인저리타임(후반전 시간 종료되고 주심이 추가로 주는 시간)때

2대 3으로 지던 우리팀이 천금같은 코너킥 찬스를 획득했다.

 

우리팀의 권하늘 선수가 코너킥을 차려고 준비하는데, 중국팀 주장인 리지에가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그라운드에서 쓰러지더니 얼굴을 감싼 채 뒹굴며 시간을 끌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스로도 과도한 시간끌기였다고 잘못을 시인한 바 있다)

 

주심이 나가서 치료받으라고 지시하자 리지에는 들것에 의해서 경기장 밖으로 실려나간다.

 

방해꾼이 없음에 권하늘 선수가 맘 놓고 코너킥을 차려는 순간, 들것에 의해 실려 나갔던

리지에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갑자기 권하늘 선수 앞으로 전력질주해서 달려오더니 

코너킥을 위해 놓아두었던 공을 후려차서 코너킥을 저지한다.

 

이를 목격한 심판 역시 전력질주하며 권하늘 선수쪽으로 달려오지만 부심이 파울한 사람이

리지에임을 알려 주자 다시 방향을 틀어 리지에한테 달려가서 옐로우카드를 먹여,

앞서 옐로우카드를 이미 한장 먹은 바 있는 리지에를 경기장 밖으로 퇴장 시킨다.

 

그리곤 주심의 휘슬에 의해서 코너킥 없이 경기는 종료된다.

(승부를 갈라놓을 수 있는 천금같은 코너킥 찬스를 그렇게 허망하게 빼앗겨 버린 것이다)

 

 

 

 

 

          

 

↑ 아놔~ 소리가 나왔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