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앞에서 뻥치다 걸린 명박

 

 

MB - 아프가니스탄 파병 문제 이것은 부시 대통령이 답변해야 하지 내가 할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런 논의는 없었다는 것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부시 - (이어폰 빼며 발끈) 논의했습니다.

( …… MB - (들릴락말락) 아… 했구나. …… )

부시 - 대통령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한국이 아프가니스탄에 기여한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유일하게 제가 말씀드린 것은 비군사 지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으로써 젊은 민주주의 국가들을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

(…… MB 표정 - 염병 손발이 안 맞아;;;……)

이게 웬 개. 망. 신. 조만간 파병되겠네요~

※ 출처 - 선영아 사랑해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53199